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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관광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제공=합천군> |
이번 용역은 합천 관광객 500만 시대 달성을 위한 로드맵 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됐다.
보고회는 김윤철 군수와 부군수,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가공간연구소 기본구상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합천관광 정체성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기존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 권역별 관광개발 세부사업 방향성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권역별 세부사업 구체화와 홍보마케팅 전략을 보완할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이 동서남북으로 생활인구가 모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관광종합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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