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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정식기 사진<제공=함양군> |
이 사업은 농촌 인력 부족과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에 대응하고자 2022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시작됐다.
함양군은 올해 4개 협의체를 구성해 기계화 참여 농가와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은 기계화 육묘 기술 도입, 농기계 임대 확대, 기계화 영농기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의 참여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 기계화를 통해 더 나은 농업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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