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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6년 국비확보 직원 역량강화 교육<제공=거창군> |
기획예산담당관과 군청 산하 국비사업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재정협력관인 기획재정부 소속 이승도 서기관이 강사로 나서 정부 예산편성 과정과 국비 확보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국비 사업 담당 공무원들은 중앙부처 예산편성 일정, 기획재정부 예산 심사, 국회 단계 예산안 심의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도비 최대 확보를 통한 재정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거창군은 2026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3005억 원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12월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2차례 점검 보고회를 통해 107건, 1274억 원 규모의 신규·계속 사업을 발굴했다.
오는 3월에는 거창군수 주재로 국도비 사업 전략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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