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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생활밀착형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 박차<제공=창원시> |
이번 사업은 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 노후 시설물 개선 16개 단지, 소규모 공동주택 노후 시설물 개선 32개 단지, 공동체 활성화 7개 단지, 노동환경 개선 6개 단지, 전기차 화재예방 3개 단지다.
지원금은 건물 내·외부 균열보수, 어린이 놀이터 보수, 경비실 보수, 입주민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된다.
지원금액에 따라 공동주택에서 50%를 부담해야 한다.
창원시는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
매뉴얼은 시 홈페이지 주택정책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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