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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재해예방사업 현장점검 실시<제공=고성군> |
점검 대상은 공사 중인 마암지구, 2025년 설계예정인 곤기지구, 2026년 신규 신청예정인 병산지구다.
류해석 부군수는 "해빙기 지반 약화에 따른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재해예방사업 지구는 태풍과 집중호우 시 침수나 사면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고성군은 2026년 병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사업비 확보에 나선다.
진행 중인 사업도 문제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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