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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전경<제공=남해군> |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다.
지원금은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바우처 카드로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 육류, 잡곡, 두부류 등을 살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 농식품부 지정 온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받는다.
온라인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이나 ARS전화(1551-0857)로도 신청할 수 있다.
서기수 유통지원과장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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