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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은 건축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환경친화적이며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건축문화상은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건축물이 선정됐다.
특히 '친환경 녹색건축물 부문'은 녹색건축물 기준을 충족한 건축물들이 선정되었고, 주택과 비주거 부문에서 총 3명의 건축사가 수상을 안았으며, 이들 건축물은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수상한 건축물들은 각각 건축물에 수상 내역이 기재된 동판을 부착하며, 건축물대장에 수상 내역도 기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고, 건축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건축문화상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향후 더 많은 우수 작품들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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