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대형 건축공사장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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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대형 건축공사장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13개 민간 사업장과 간담회 개최
하도급 70% 이상은 대전 업체로

  • 승인 2025-03-12 16:48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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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지역 내 민간 대형 건축사업장 13개소의 현장대리인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지역 내 민간 대형 건축사업장 13개소의 현장대리인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건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축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 차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유성구와 건축사업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 소재 업체가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 건축사업장은 지역업체가 보유한 건설 신기술 및 특허 사용에 협력하고, 유성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 해결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구는 관내 13개 민간 대형 건축사업장의 총 하도급 발주액 1조 6500억 원 중 1조 1500억 원을 지역 업체가 수주함으로써 1만 9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원자재 수급 불안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시장의 불황이 지속돼 지역 건설업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은 의견을 현장에 반영해 지역 건설 경기가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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