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 전국
  • 홍성군

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봄철 자살률 증가 대비해 지역주민 대상 인식 제고

  • 승인 2025-03-13 09:1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보건소는 11일 홍성읍 전통시장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성군보건소는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를 맞아 11일 홍성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전했다.

봄철의 일조량 변화와 졸업 및 구직 시기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 등 다양한 요인이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번 캠페인은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를 집중 홍보하여, 도움 경로를 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생명사랑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주된 목표였다.

이용숙 건강관리과장은 "자살예방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이달 23일까지를 생명사랑 집중 홍보 주간으로 지정했다. 관내 보건지소와 진료소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현수막을 게시하고, 11개 읍·면 전광판과 인터넷 및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3.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4.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5. 쏟아지는 교권회복 공약… 후보별 해법은
  1. 어린이날 대전 홈경기 가봤더니… 대전하나시티즌 vs 인천 유나이티드 직관 브이로그!
  2. 일반인도 AI 전문 인재로…정부 인공지능 인재 육성책 지역에도 확산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5.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헤드라인 뉴스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대전에서 아동·청소년과 치매환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실종 신고가 늘면서 생활치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종 신고는 접수 직후 수색과 동선 확인 등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반복되는 신고가 경찰의 생활치안 역량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전지역 실종 신고는 18세 이하 8건, 치매환자 4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5건 등 모두 17건으로 집계됐다. 닷새 동안 하루 평균 3.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셈..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대전에서 아동·청소년과 치매환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의 실종 신고가 늘면서 생활치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종 신고는 접수 직후 수색과 동선 확인 등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반복되는 신고가 경찰의 생활치안 역량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절과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대전지역 실종 신고는 18세 이하 8건, 치매환자 4건,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5건 등 모두 17건으로 집계됐다. 닷새 동안 하루 평균 3.4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