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건강과 전통을 담은 혁신 간식 '홍국쌀 호두과자'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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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 건강과 전통을 담은 혁신 간식 '홍국쌀 호두과자' 특허 출원

  • 승인 2025-03-13 13:00
  • 신문게재 2025-03-14 12면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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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회 교수가 개발에 성공한 '홍국쌀 호두과자'에 효능을 설명하고 있다.
‘빵의 도시 천안’에서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전통 간식인 호두과자에 건강한 원료를 접목, 기능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제품을 개발해 화제다.

백석문화대 제과제빵과 권영회 교수는 1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건강 기능성 간식 '홍국쌀 호두과자'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권 교수에 따르면 홍국쌀은 누룩곰팡이를 이용해 발효된 붉은색 쌀로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심혈관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모나콜린K 성분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홍국쌀 가루를 활용해 기존 호두과자보다 건강한 프리미엄 간식으로, 자연스러운 붉은 빛과 고유한 영양소가 특징이다.

권영회 교수는 "매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천안의 호두과자를 건강과 전통을 담은 제품으로 개발하고자, 다양한 연구 끝에 최적의 반죽 비율과 맛을 찾아내고 홍국쌀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풍미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을 추진하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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