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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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준공식 개최

135억 원 투입, 7382㎡에 304주, 3648기를 추가 안장 규모

  • 승인 2025-03-13 11:04
  • 신문게재 2025-03-14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사업 준공식
공주시는 '공주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충남도의회 박기영, 고관철, 박미옥 의원, 공주시의회 권경운, 김권한, 이범수 의원, 지역 주민 그리고 나래원 장사 시설을 공동 이용하는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수목장 시설이 공개됐다.

시는 충남도 균형 발전 사업으로 135억 원을 투입해 7382㎡에 달하는 부지에 304주, 3648기를 추가로 안장할 수 있는 수목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화장로 1기 증설과 사무동 신축, 화장장 리모델링 등의 시설 확충 사업이 진행됐다.

시는 이어 오는 7월까지 3층에 납골 안치단 9500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나래원을 찾는 유족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주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사업 준공
내빈들이 확충된 시설을 참관하고 있다.
한편, 공주 나래원은 2013년 개원 이래 현재 9994기의 고인을 안장하고 있으며, 시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느껴 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나래원 수목장이 더욱 품격 있고,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욱 발전하는 나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달희 의장은 "처음 시설을 구축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설확충에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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