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물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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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물 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깨끗한 바다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고 실천해요'
'고래와 밤하늘' 대상 수상

  • 승인 2025-03-16 15:29
  • 신문게재 2025-03-17 8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4. 대전시,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1
대전시가 주최한 '2025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대상작인 박서연 학생의 '깨끗한 바다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고 실천해요'. 제공은 대전시
대전시가 주최한 '2025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에서 박서연 학생의 '깨끗한 바다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고 실천해요'와 전채은 학생의 '고래와 밤하늘'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시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물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5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14일 발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대전시교육청,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이 후원하는 '2025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은 1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3월 11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초등학생 344점을 비롯해 시민 98점 등 총 44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미술·사진·환경 분야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1, 2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6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그림 부문에서 박서연 학생(초등 저학년)의 '깨끗한 바다를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하고 실천해요'와 전채은 학생(초등 고학년)의 '고래와 밤하늘'이 환경부장관상(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장상은 김수진 학생의 '자전거 타는 북극곰' 등 6점이 선정되었으며, 대전교육감상 2점, 금강유역환경청상 4점, 한국환경보전원장상 8점 등 총 60개 작품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 부문에서는 손석씨의 '가뭄'과 박우식씨의 '녹조 제거로 맑은 물', 한동원씨의 '은빛물결'이 대전시장상(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금강유역환경청상 2점, 한국환경보전원장상 2점 등 총 7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67개 작품 중 29개 작품은 20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청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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