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 구스타프 클림트展(레플리카) 개최

  • 전국
  • 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 구스타프 클림트展(레플리카) 개최

4월 4일까지…특수 리터칭 기법 작품 45점 선봬

  • 승인 2025-03-18 10:1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문화관광재단, 구스타프 클림트展(레플리카) 개최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전시회.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오스트리아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레플리카 전시회를 3월 15일부터 개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프린팅이 아닌 특수 리터칭 기법을 통해 원작의 질감과 색감을 섬세하게 재현한 45점의 클림트 작품과 동시대 예술가 에곤 쉴레의 작품들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는 충주문화관광재단 주최로 4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은 오후 5시에 종료된다.

휴관일 없이 운영되는 이번 전시는 개막 첫날부터 이례적으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특수 리터칭 기법을 통해 클림트 작품 특유의 황금빛 색채와 섬세한 디테일을 원작과 유사하게 재현했다는 점이다.

관람객들은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키스', '유디트', '베토벤 프리즈' 등 클림트의 대표작을 마치 원작을 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클림트의 예술 여정을 따라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어 시기별로 변화해온 클림트의 화풍과 독창적 양식의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클림트의 생애를 따라가며 그의 예술 세계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액자 퍼즐 맞추기와 클림트 작품 색칠하기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은 클림트의 예술 세계에 보다 깊이 몰입할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한 음성 해설 서비스도 제공돼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풍부한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043-723-1349)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외딴섬 '집현동'이 뜨겁다… 9월엔 세종 '공동캠퍼스' 축제로
  2. 지역경제계 2차 공공기관 대전·충남 우선배치 요구 힘받나
  3. 대전 선도지구 구역들, 주민대표단 신청 분주한데 승인 지연돼 '발 동동'
  4. 한밭대 총장 후보 3인, ‘100년 대학’ 미래전략 놓고 열띤 공방
  5. [중도초대석]복수경 충남대병원장 "사람중심 의료혁신, 새병원 건립·AI전환 착수"
  1. [제일학원] 9월 모평 가채점 충남대 의예 281점·심리 229점 지원 가능
  2.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3. 대전교육청 결산자료 '부실' 지적…조직 효율성·예산 집행도 도마
  4.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5.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헤드라인 뉴스


화재전 안전관리 해온 것처럼… ‘참사’ 낸 안전공업 증거위조 발각

화재전 안전관리 해온 것처럼… ‘참사’ 낸 안전공업 증거위조 발각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이후 회사 임직원들이 안전관리 관련 서류 15개를 새로 만들거나 수정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사고 전부터 안전관리 의무를 이행해 온 것처럼 관련 자료를 꾸민 것으로, 이 때문에 실제 화재 책임을 규명하는 수사도 일부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안전공업 임직원 A 씨 등 4명을 증거인멸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기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피의자이며 나머지 3명은 이번 수사를 통해 새롭게 입건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태안 안면도 관광개발 연내 결단"…박수현 지사, 지역현안 적극 지원 약속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로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태안군의 미래 발전과 체질 개선을 위해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8일 태안군을 방문해 민선 9기 시·군 방문 브랜드인 '충남통(通)행' 두 번째 일정을 소화하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가로림만 해상교량 재도전, 안면도 관광지 개발 연내 결단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면 돌파 의지를 피력했다. 박 지사는 이날 태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태안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의 위기를 넘어 '서해안 대전환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찬반 투표 시작

  •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고장난 전자기기 고쳐드려요’

  •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 가을 문턱…탐스럽게 익어가는 도깨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