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인복지관, 어르신 추억 소환 '청춘시네마' 오픈

  • 전국
  •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 어르신 추억 소환 '청춘시네마' 오픈

청춘시리즈 세 번째 프로그램…매월 셋째 주 수요일

  • 승인 2025-03-18 10:2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0319 청춘시네마1
충주시노인복지관 청춘시네마.
충주시노인복지관이 19일 노인복지관 남부분관에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 '청춘시네마'를 본격 운영한다.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의 하나인 '청춘시네마'는 앞서 2월 26일 첫 번째로 오픈한 청춘건강교실, 3월 12일 오픈한 청춘나이트에 이어 청춘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청춘시네마'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최신영화와 어르신들의 추억을 되살려 줄 시대별 명작을 상영한다.

또 영화 상영 전에는 공익광고와 소비자 피해 예방 영상 시청도 진행된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편안히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릴렉스 체어를 갖췄으며, 실제 영화관 같은 재미를 제공하고자 강당 입구에 매표소와 팝콘 가게를 설치해 재치 있게 영화표와 팝콘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김웅 노인복지관장은 "청춘시네마가 어르신에게 삶의 재미를 선사하고 추억을 부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춘시네마 외 매주 수요일 각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다른 청춘시리즈 프로그램에도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평생 영화관을 가 보신 적이 없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는데, 노인복지관에서 이런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어르신들도 이곳에서 친구분들과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고소한 팝콘도 드시면서 잠시나마 젊었던 시절을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노인복지관은 매주 수요일 본관과 분관 2곳에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청춘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춘 나이트 ▲청춘노래교실 ▲청춘 시네마 ▲청춘 건강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월 주 1회씩 번갈아 운영될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절반의 성공·국힘 예상외 선전… 내란청산·정권심판 팽팽
  2. 새벽에 뒤집힌 대역전극 환희와 눈물이 교차했던 대전교육감 당선 순간
  3. 대전교육 최우선 과제는 '학교 안전·학교 급식·교권 회복'
  4.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5. [한화에어로 참사] "사고 재발 방지 이행 여부 확인"…경찰, 사업장 압수수색
  1. 세종교육 새 수장 '강미애' 그는 누구인가
  2. 해수부, 중국과 해운 회담으로 현안 합의
  3. 천안법원, 주차장서 음주측정요구 거부한 혐의 40대 남성 징역형
  4. 해양사고 선박의 30%, 기존 행위 반복… 예방책 없나
  5. 천안 수신멜론축제 6~7일 개최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타지에서 일하는 아들 생각 나서 더 마음 아파요." 5일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유성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한 시민은 이같이 말했다. "20대 희생자도 있다는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생산직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걱정됐다"라며 "남 일 같지 않다. 젊은 청년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은 더는 없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유성구청은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2027년 4월 3일 개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제1회 섬비엔날레가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설립한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위는 2026년 3월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전시, 행사 운영, 홍보, 교통·숙박, 안전관리 등 분야별 실행체계를 구체화했다. 4월에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5월에는 자문위원을 위촉해 전문가 의견 수렴 체계도 갖췄다. 전시 분야에서는 24개국 70여 명의 참여 작가 섭외와 작품 콘셉트, 설치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