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참여자 모집

  • 전국
  • 부산/영남

진주시,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참여자 모집

4월 11일까지 시민참여정원·정원산업전·문화공연 등 5개 분야 접수

  • 승인 2025-03-23 11:2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정원산업박람회’참여자 및 참여업체 모집
진주시,'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참여자 및 참여업체 모집<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는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 함께할 참여자 및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목표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정원'이라는 주제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진주에서 열린다.

신청은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진주정원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 서류 작성 후 진주정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시민참여정원 작품 조성 참여자 ▲아파트 실내정원 사진 공모 ▲지역 예술인들인 함께하는 시민문화공연 ▲체류형 쉼터 특별전, 식물소재 가구 및 자재소재, 소품 및 용품소재로 구성된 정원산업전 참여업체 ▲푸드트럭 참여자 분야로 구분되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정원 문화를 알리고 정원산업을 활성화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원분야에 관심 있고 적극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들과 산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괴정동서 20대 남성 전 연인 살해 후 도주
  2. 폭염에 서해안 해수욕장 피서객 사고 급증… 물놀이·해루질 '주의'
  3. 건양대병원 노조원 500명 총파업 돌입… 환자들은 '걱정태산'
  4. 전 직장 이차전지 핵심기술 유출한 40대 이직자 구속 기소
  5. [사설] 광역교통사업도 수도권 쏠림인가
  1. 조로증 치료 시대 열리나… 생명연 김선욱 박사팀, 원인 억제하는 치료법 개발
  2. 첫 교육전문박물관 '대전한밭교육박물관' 신축 이전 중투심 통과
  3. 등목으로 날리는 무더위
  4. 대전·세종·충남 연일 폭염경보… 불볕더위에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2명
  5. 충남 지역 이상기후 지속… "홍수·가뭄 대응 위해 지천댐 꼭 필요"

헤드라인 뉴스


[현장] 파업중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장애아동 치료 못받고 집으로

[현장] 파업중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장애아동 치료 못받고 집으로

"병원에서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하는데, 정확히 언제 검사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29일 오전 11시께 대전 서구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자녀의 발달 장애가 의심돼 검사를 받으러 왔다는 한 학부모는 초진만 받고 기약 없는 예약을 하고 돌아갔다. 지난 25일부터 파업 3일 차에 접어든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사실상 '셧다운' 상태였다. 진료 접수대에 가자 직원이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진료만 가능하고 치료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병원 내 직원 89명 중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75명이 파업에 동참하면서, 전체 치료사 45명과..

대전 괴정동 전 연인 살해 20대 남성 검거… 체포 직전 음독 시도 (종합)
대전 괴정동 전 연인 살해 20대 남성 검거… 체포 직전 음독 시도 (종합)

대전 괴정동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도주한 지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내에서 검거된 피의자는 체포 직전 음독을 시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경찰청은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후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날 낮 12시께 A씨는 중구 산성동 지하차도에서 도주한 지 24시간 만에 발견됐다. 차와 오토바이를 번갈아 타며 도망 다닌 A씨는 체포 직전 자신의 차에서 음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병원으로 후송됐다. A씨는 전..

자율주행 버스, 집 앞까지… 세종시 이달 말 도입
자율주행 버스, 집 앞까지… 세종시 이달 말 도입

세종시가 자율주행차를 타고 집까지 갈 수 있는 획기적 대중교통시스템을 도입한다. 29일 세종시에 따르면 7월 30일부터 정부세종청사를 순환하는 자율주행차(셔틀)를 종촌동 주거단지와 연계하는 노선으로 시범운행한다. 자율주행차는 어진중학교를 기점으로 종촌동 종합복지센터~어진동 대형마트∼정부청사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약 9개 정류장을 거쳐 4.9㎞를 하루 11회 순환한다. 해당 노선은 매월 첫번째 금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12시 5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국내 최초 광역형 자율주행버스 운행과 더불어 주거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감을 푼 듯 녹색으로 변한 방동저수지 물감을 푼 듯 녹색으로 변한 방동저수지

  • 등목으로 날리는 무더위 등목으로 날리는 무더위

  •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한 명랑운동회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한 명랑운동회

  • 폭염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폭염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