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세종캠-보사연, '글로컬대학30' 협력 강화

  • 사회/교육
  • 교육/시험

고려대 세종캠-보사연, '글로컬대학30' 협력 강화

세종시서 고려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로 지역사회 연계 강화
실무 중심 교과과정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계획
'K-싱크탱크' 구상으로 대학 혁신과 지역 상생 모델 제시

  • 승인 2025-03-25 18:05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IMG_1158
이날 협약식 모습. 사진=고려대 세종캠 제공.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2025년 3월 25일 세종시 반곡동 보사연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와 지역, 대학의 세계적 경쟁력 동반 상승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국가 정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 구성원 간 인적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실무 중심의 교과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의 연구·교육 역량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정책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및 미래전략수도 실현이란 공동 목표를 위한 실질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향후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협약 사항의 구체적 추진은 물론, 지속 가능한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기관 간 연합을 바탕으로 한 'K-싱크탱크' 구상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한 대학 혁신과 지역 상생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IMG_1124
이날 협약 모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4.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5.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1.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2.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3.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4.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5.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헤드라인 뉴스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전 경제계는 '그림의 떡'

정부가 삼성전자·SK그룹과 1000조 원대 반도체 메가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 경제계의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81조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거점 조성계획에 충청권이 포함됐지만, 충남 천안·아산과 충북 청주에만 쏠리면서 사실상 '그림의 떡'이 됐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날 정부는 AI 시대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반도체, AI데이터센터, 피지컬AI를 제시..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