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봄철 비산먼지 특별점검 실시…"군민 체감 환경 개선 집중"

  • 전국
  • 충북

단양군, 봄철 비산먼지 특별점검 실시…"군민 체감 환경 개선 집중"

-3~5월 석회석 광산 등 비산먼지 배출 사업장 대상…자발적 개선과 엄정 조치 병행-

  • 승인 2025-03-27 10:14
  • 수정 2025-03-27 14:3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4) 군청사
단양군청사전경
단양군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3월부터 5월까지를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맞물려 비산먼지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석회석 광산 등 주요 배출원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억제 조치 이행 여부 △세륜장 및 살수시설 등 방지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환경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현장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을 유도하고, 반복되거나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단양군은 또한 4월 3일, 비산먼지 특별관리사업장으로 지정된 11개 업체의 환경 담당 팀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관련 법령과 점검 방향을 안내하고, 자발적인 환경 관리와 개선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단양군 관계자는 "비산먼지는 군민 건강에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단속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병행해 나갈 것"이라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단양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AIST 장영재 교수 1조 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사업 연구 총괄 맡아
  2. 건양대, 'K-국방산업 선도' 글로컬 대학 비전선포식
  3. 충청권 학령인구 줄고 학업중단율은 늘어… 고교생 이탈 많아
  4.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5. 2027년 폐교 대전성천초 '특수학교' 전환 필요 목소리 나와
  1. 충남도 "도내 첫 글로컬대학 건양대 전폭 지원"
  2. 충남도 ‘베트남 경제문화 수도’와 교류 물꼬
  3. '디지털 정보 문해교육 선두주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교육부 장관상 수상
  4. 충남대-하이퐁의약학대학 ‘글로벌센터’ 첫 졸업생 배출
  5. 국내 3대 석유화학산업단지 충남 서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헤드라인 뉴스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국가상징구역 공모 착수… 지역사회 일제히 "환영"

행정수도 세종의 밑그림이 될 '국가상징구역'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국가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국제설계 공모착수 소식에 지역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8월 29일 논평을 통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 시작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임기 내 완공 첫발을 내디딘 것"이라며 평가하면서 "그동안 시가 조속한 건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데 대한 정부의 호응이자,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예술과 만난 한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세계 유일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가 9월 1일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42일간 조치원 1927아트센터, 산일제사 등 조치원 일원에서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는 말, 이어진 삶'을 주제로 열리는 한글 비엔날레 기간에는 한글의 가치를 예술, 과학, 기술 등과 접목한 실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국, 우루과이, 싱가포르 등 4개국의 39명 작가가 참여해 한글..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특검, 김건희 '영부인 첫' 구속기소… 헌정최초 전직 대통령부부 동시재판

김건희 여사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29일 구속기소됐다. 전직 영부인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헌정사상 역대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 상태로 재판받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앞서 내란 특검에 구속기소 돼 재판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특검은 오늘 오전 김건희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이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지 59일 만이다. 김 여사에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일찍 끝난 장마에 수위 낮아진 대청호

  •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상처 입은 백로, 자연으로 돌아가다’

  •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 대전 찾은 민주당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