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개교 126주년 2025 호수돈총동문회 대의원회의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개교 126주년 2025 호수돈총동문회 대의원회의

4년 임기 마치는 최미숙 호수돈총동문회장 후임으로 10년간 사무국장 역임한 호수돈 49기 윤원옥 신임 회장 추대

  • 승인 2025-03-27 22:3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temp_1743077150097.173369164
호수돈총동문회 대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개교 126주년을 맞는 호수돈총동문회(회장 최미숙)가 2025 호수돈총동문회 정기총회 관련 3월27일 오후 6시 금광한정식에서 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이경자 고문, 임유덕 고문, 임록주 고문 등 역대 호수돈총동문회장 선배들을 비롯해 후배 대의원들과 기수별 회장들이 참석했다. 48기 기수회장으로 추대된 백명자 회장도 이날 인사를 나눴다.

1743082225907
최미숙 호수돈총동문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최미숙 호수돈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개교 126주년을 맞이하는 청사의 해로 우리는 더욱 힘차게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야겠다”며 “꿈 많던 여고시절의 패기로 지혜롭게 나가자”고 말했다. 최미숙 회장은 또 “오는 5월16일 오전 10시30분 호수돈여고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5 호수돈총동문회 정기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의원 여러분과 고견을 나누고자 하는 자리에 와주신 고문님들,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은 최미숙 회장이 4년간 호수돈총동문회장으로서 역할을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충실히 수행해왔음을 치하하고 최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차기 임원을 추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지난 10년간 호수돈총동문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호수돈 49기 윤원옥 사무국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temp_1743077161808.303299008
윤원옥 차기 회장이 추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윤원옥 차기 회장은 “차기 회장은 공모를 거쳐 임원회 추천을 받아 대의원의 추대로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는 절차를 밟게 된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저를 추대해주셨으니 앞으로 2년간 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잘 이어받아 호수돈총동문회장 일을 잘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담을 나누는 시간에 이경자 고문은 “우리 호수돈 동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롭게 모든 일을 잘 해나가시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고 대견하다”며 “최미숙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후배님들 노고에 감사드리고 큰 박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임유덕 고문은 “똑똑하고 훌륭하고 자랑스런 후배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참 뿌듯하고 즐겁고 고맙고 감사하다”며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명문 호수돈 여고의 영예로운 명맥을 잘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temp_1743077150127.173369164
임록주 고문은 “최미숙 회장님께서 학교와 동문들을 위해 너무나 큰 감동과 사랑을 많이 주셨다”며 “그동안 베풀어주신 크신 사랑과 노고와 뛰어나고 탁월한 리더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미숙 회장은 “지난 4년간 저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주신 고문님들과 선배님, 우리 동기들, 후배님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문의 자리에 가서도 호수돈에 대한 애정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호수돈총동문회 대의원들은 개교 126주년 모교 방문의 날인 정기총회가 5월15일 스승의 날 다음날인 16일 오전 10시30분 모교강당에서 68기를 주관기수로 열리게 됨을 동문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서 국내 최초 고고학 대박… 운천동서 고려 ‘청석탑’ 온전하게 나왔다
  2.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3.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4.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5.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1.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2. "우주에서 본 지구, 협력이 답이었다" 우주인 이소연 박사 대전ISS서 강조
  3. 가축방역 최전선 '공중방역수의사' 처우 개선 '첫 단추' 끼웠다
  4. 충청권 의료현안 정조준 복지부 국립대병원 육성안…상경진료·치료가능 사망률 효능 주목
  5. 오석진 인수위, 17일 첫 업무보고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벨트 '호남 투자론'에 제동 우려

<속보>=충청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반도체 후공정 투자 구도에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본보 6월 11일자 1면 보도> 더구나 국가균형발전 기조 속에 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반도체 투자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충청 정치권에선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투톱의 충청권 기존 투자 계획 이행은 물론 신규 투자 등을 위해선 지역 정치권의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7일 지역 정·관가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충남 천안·온양을 첨단 패키..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