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표 명예교수, 제14대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회 회장 취임

  • 사람들
  • 뉴스

임용표 명예교수, 제14대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회 회장 취임

3월 28일 오전 11시 충남대 영탑홀

  • 승인 2025-03-28 00:14
  • 수정 2025-03-28 20:58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12468_7906_4741
임용표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임용표 충남대학교 명예교수가 3월 28일 오전 11시 충남대 영탑홀에서 열리는 충남대 명예교수회 정기총회에서 제14대 충남대 명예교수회장으로 추인받는다.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회는 충남대학교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왔던 600 여명의 은퇴 교수들로 구성된, 고도의 전문가 그룹이다. 충남대 명예교수회는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들의 복지, 기능과 역할, 그리고 기여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post-은퇴공직자의 삶을 돕기 위해 조직됐다.

임용표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총괄국장'과 '차기 회장' 직을 수행해 왔다.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이다. 차기 회장으로는 이진옥 명예교수, 총괄국장으로는 홍성심 명예교수가 활동할 예정이다.



임 회장은 취임을 앞두고 "충남대학교 명예교수회는 명예교수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충남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충남대학교의 후학들을 위한 장학금 사업 등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포럼을 추진하는 등 명예교수로서 대학과 사회봉사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15권의 저서, 330여편의 학술논문, 50건의 특허 등을 발표하고, 배추유전체를 완성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석학으로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과 한국시니어과학자협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원예학회 회장, 한국식물생명공학회 회장, 한국유전체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 친인간농업연구소를 개소해 친환경농업이후의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스마트농산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 회장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전지역연합회 부회장과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 스마트플랫폼 기술인관리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은퇴과학자와 기술인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충남대 원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주로 배추 유전체연구, 유전육종연구, 형질전환연구 등을 포함한 생명공학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결과로 국제적으로 많은 인정을 받아왔다.

한편 임 회장은 서울대 원예학과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미국 로드아일랜드대에서 식물분자유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