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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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본격 추진

20개 중소기업 대상 설명회 개최
근로자 시설 개선·전입지원금 100만 원 제공

  • 승인 2025-04-08 10:0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음성군청.
음성군이 기업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기업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숙사 신·증축, 근로자 공용시설(화장실, 휴게실, 구내식당 등) 개보수, 작업장 환기·집진시설 개보수 등을 지원한다.



군은 기업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지원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며 '기업과 함께 만드는 정주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선정된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정산 방법,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절차와 함께 음성군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으로 전입하는 기업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전입 지원 혜택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군은 근로자가 전입할 경우, 전입 시 50만 원을 우선 지원하고 6개월 후 재직증명서 제출 시 30만 원, 12개월 후 재직증명서 제출 시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총 100만 원의 음성행복페이를 제공한다.

또 근로자를 음성군으로 전입시킨 유공이 있는 기업에 1인당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경영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음성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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