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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지난 10일부터 광역 및 기초단체장 후보자 면접을 진행 중이다. 사진/국힘 제공 |
국민의힘 제9회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제7차 회의를 갖고, 지난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광역 및 기초 단체장 후보자 면접 심사를 갖는다.
첫 날인 10일에는 세종시를 비롯한 서울, 대구, 인천, 대전, 경기 광역단체장과 경기도 4곳의 기초단체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11일에는 부산과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광역, 경기 1곳과 경남 2곳 기초 단체장, 12일에는 울산 광역과 서울 3곳, 경기 4곳의 기초 단체장 후보 면접을 이어간다.
13일 마지막 날에는 서울 2개구, 대구 및 인천 각 1개구, 경기 2개 시, 충북 및 천안 각 1개 시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면접의 주요 평가 항목은 ▲직무역량 ▲당 정체성 ▲도덕성 ▲확장성 등 모두 4가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오는 7월 취임을 가정하고, 이후 100일 간 지역을 바꿀 정책안에 대한 3분 PT 방식으로 검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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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달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조선교기자 |
최 시장은 오는 4월경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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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한 명의 후보로는 이상래 전 행복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1964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청와대 사회통합수석실 선임행정관과 한반도선진화재단 사무총장, 사단법인 행복공장 이사를 거쳐 2023년 8월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역임했다. 청와대와 국회, 행정부 사이의 민간 씽크탱크를 모두 경험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국힘의 한 관계자는 "면접 심사 대상자만 놓고 보면, 최민호 시장의 단수 출마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다만 중앙당이 지방선거 판세를 고려해 전략공천 등의 카드를 꺼내든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현재로선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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