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 제17회 가족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 전국
  • 논산시

논산시가족센터, 제17회 가족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6~13세 아동 대상, 가족 의미 되살리는 시간 마련
총 49명 5월 24일 논산시민가족공원서 시상식 진행

  • 승인 2025-04-16 08:1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그림공모전 안내문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는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논산시 거주 어린이(출생년도 2013년~2020년생)를 대상으로 ‘제17회 가족사랑 그림공모전’을 마련했다.

5월 가정의 달에 열리는 제17회 가족사랑 그림공모전은 가족이라는 주제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표현하고, 가족에 대한 생각을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누고자 기획됐다.

그림공모전-안내문-002
이번 그림공모전에서는 3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그림 접수를 받고 있으며, 행복+가족상 3명, 희망+가족상 3명, 웃음가족상 3명, 기쁨가족상 7명, 화목가족상 33명 등 총 49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계획이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5월 24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시상식 이후 논산시가족센터 2층에 전시되어 시민들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논산시가족센터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들의 관심과 참여로 많은 작품들이 접수되고 있으며, 올해도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된 가족의 모습이 큰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혜경 센터장은 “그림을 통해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보는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KT&G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출품작 공모
  2. 천안법원, 음주운전 집유 선고 전력 40대 남성 ‘징역형’
  3. 신용보증기금,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 7000억 원 규모 보증 지원
  4.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5. 대선 앞 세종 집값 상승률 2주 만에 12배↑… 대전·충남은 '하락'
  1. 서철모 서구청장, 릴레이 캠페인으로 인구문제 관심 호소
  2.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과 아울렛서 가정의 달 선물 알아볼까
  3. 대전 둔산동서 음주운전으로 행인 3명 친 20대 검거
  4. 남서울대, '산학협력 글로벌 K-스마트팜 포럼'개최
  5. "금강수계기금 운영 미흡 목표수질 미달, 지자체 중심 기금 개선을"

헤드라인 뉴스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한폭의 그림같은 ‘명상정원’… 온가족 산책과 물멍으로 힐링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벼락 맞을 확률' 높아졌다…기후변화에 장마철 낙뢰 급증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관측된 연간 낙뢰 횟수는 총 1234회다. 앞서 2021년 382회, 2022년 121회, 2023년 270회 낙뢰가 관측된 것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 1㎢당 낙뢰횟수는 2.29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같은 해 충남에서도 전년(3495회)에 약 5배..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산책과 물멍으로도 힐링이 되는 ‘명상정원’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화려한 개막…4일까지 계속

  •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세계노동절 대전대회

  •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 2025 유성온천 문화축제 5월 2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