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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금융에 대한 기초 이해와 올바른 소비 습관, 개인정보 보호 방법 등을 중심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금융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용돈도 잘 관리해 보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례관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 관련 문의나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가족지원과(041-339-7939, 7940)로 연락하거나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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