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농협,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 전국
  • 태안군

안면도농협,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성금 전달

경북 의성군 새의성농협과 의성중부농협에 성금 1530만 원 전달

  • 승인 2025-04-23 11:1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1745372674331-2
안면도농협은 지난 17일 경북 새의성농협을 찾아 불의의 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에 희망을 주고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성금 전달 모습.


안면도농협(조합장 이경신)은 지난 17일 경북 새의성농협을 찾아 불의의 큰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들에 희망을 주고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안면도농협은 사상초유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의성지역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이경신 조합장을 중심으로 농협과 각 사업장에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성금 모금함을 비치하고 성금 모금에 나섰다.

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고객들의 정성과 안면도농협 비상임 임원을 비롯한 청년농업인연합단, 영농회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1530만 원을 모금해 새의성농협에 1천만 원과 의성중부농협에 500만 원을 전달하고, 30만원은 도농상생운동본부에 기탁했다.



또 안면도농협은 전 임직원이 조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하며 적극적인 성금모금 운동을 통하여 496만 원을 모금하여 농협중앙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기탁했으며, 안면읍 승언리에서 딴뚝식당을 운영하는 이정숙씨는 2007년 유류 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를 회상하며 농협에 찾아 500만 원의 성금기탁을 의뢰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의성군과 영덕군에 지정 기탁하는 등 이번 산불피해와 관련하여 총 273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안면도농협은 지난해에도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있는 조합원에게 전 임직원이 50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서 농협의 위상을 높이는 등 적극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경신 조합장은 "안면도농협 조합원의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힘을 모아 농업인들이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하여 빠른시일 내에 영농현장에 복귀하여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을 경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먹방 유튜버 쯔양, 피고소인 신분 대전둔산서 출석
  2.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학생 위한 것… 단일화 땐 합리적·공정하게"
  3. 차기 충남대병원장에 3명 입후보…이사회 12일 심사 후 교육부에 추천
  4. [사설] 석유화학 위기, 대산 단지 파급 살펴야
  5. [사설] 지방분권·행정수도 개헌도 지금이 적기다
  1.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2. 학습 평가, 수강과목 추천도 'AI'로…대학가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
  3.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4. 원자력연 방사성의약품 캐리엠아이비지, 이제 진단용 고용량도 건강보험 적용
  5.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이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융복합 특수영상콘텐츠클러스터 기공식이 11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됐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는 총 1690억 원(국비 772억 원, 시비 918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8층, 3만 3528㎡ 면적에 스튜디오 5개 실과 특수영상 기업 입주 공간 80개 실, 교육시설과 전시체험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은 2028년 10월, 개관은 202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장, 임성환..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역에서 본격 판매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역 2층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대전역 대합실 입점은 KTX 및 일반열차 이용객이 집중되는 핵심 동선에 판매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출장·여행객 등 외지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간에서 '대전 방문 기념 먹거리'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시는 3월 중 꿈돌이 호두과자와 대전시티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체험·소비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확장할..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공직자 인재 선발의 허브 '국가채용센터'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에 맞춰 누리동(6-1생활권) 입지를 노크하고 있다. 국가채용센터는 여러 장소에 분산된 시험 출제와 채점, 면접, 역량평가, 개방형 직위 선발 등 공무원 채용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게 될 인사혁신처의 핵심 업무시설이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016년 세종시 이전을 거쳐 현재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11일 '국가채용센터 건립 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