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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을 마친 봉수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딱다구리, 다람쥐 객실 |
이번 새 단장 기간 동안 일부 객실의 지붕 보수, 객실 입구 도색, 외벽 물청소를 실시했으며, 전 객실에 대한 에어컨 청소도 함께 마쳤다.
군 관계자는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시설을 정비했다"며 "많은 분이 봉수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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