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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고창군 제공 |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시설물은 요양병원, 자동차정비소, 노후주택, 교량, 숙박업소 등이다. 이번 점검에는 고창군 안전총괄과, 전북 전기안전공사, 전북 가스안전공사, 관내 전문 점검업체가 참여하여 6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유시설의 경우 점검 후 저적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자발적인 수리를 유도하고, 공공시설의 경우 지적사항에 대해 예산 확보 후 보강해갈 계획이다
최주화 고창군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및 자발적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 지적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갈 계획이다"고 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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