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카페 ‘대추음료 보급’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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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카페 ‘대추음료 보급’ 본격 스타트

카페 업소 신청 기반으로 4종 음료 레시피 개발·전수, 실질적 보급

  • 승인 2025-04-24 10:00
  • 수정 2025-04-24 14:16
  • 신문게재 2025-04-25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4.24.보은군, 대추음료 보급
보은군의 대추활용 카페 음료 교육 모습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보은군 대표 특산물인 대추를 이용해 군내 카페와 함께 대추음료 4종을 개발하고 보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추 음료에 관심 있는 지역 업체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추진됐으며 지난 2월 향토음식연구회와 함께 1차 시음회를 열어 업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은커피아카데미 김혜연 대표가 레시피를 수정·개발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난 21일 교육을 통해 업주들에게 메뉴를 전수했다.

참여 업소는 △그린브라우니 △꼬부랑길카페 △대청호금린 △돌담카페 △슬로우빈 △카페먹자골목 △머문카페 △산에는꽃이피네 △속리산아정갤러리카페 △카페사담길15 △커피에반하다 △해든 총 12개소로 참여 카페들은 대추요거트, 대추밀크티, 대추에이드, 대추라떼 등 4종의 음료 중 판매를 희망하는 음료를 선택·신청해 레시피를 전수받았다.

해당 음료는 100% 보은대추를 사용했으며 레시피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올해 12월까지 직접 판매한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작성하는 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농업기술센터는 각 카페의 메뉴 적용을 돕기 위해 5월 말까지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하고 6월부터 참여 업소를 중심으로 대추음료 판매가 본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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