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대상’수상

  • 전국
  • 부여군

박정현 부여군수,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대상’수상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의 최고 영예

  • 승인 2025-04-24 11:59
  • 수정 2025-04-24 15:50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KakaoTalk_20250424_101704907_02
박정현 군수가 주민 참여와 협치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혁신 거버넌스 행정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4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수상한'단체장 부문 대상'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의 최고 영예로, 주민 참여와 협치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혁신 거버넌스 행정 사례를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박 군수는 '기피시설에서 기대시설로의 변화,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사례를 통해 이해관계인 모두가 참여·결정하는 수평적 의사결정과 투명성, 공정성이 돋보이는 행정 모델을 구축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3무(無 NIMBY, 無 반대집회, 無 불신)'를 실현한 점은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되어, 2024년 환경부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총 471억 원 규모로 부여군 구룡면에 통합 바이오가스화 처리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시설은 일일 140톤의 가축분뇨와 10톤의 음식물류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함은 물론, 연간 약 146만㎥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입지 선정 과정에서는 주민 공모제를 도입하고, 12회의 선진 견학과 설명회를 통해 투명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4개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입지 응모에 참여했으며, 전 과정에서 갈등이나 반대 없이 최종 부지를 선정해 '소통하는 민주주의 행정'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박 군수는 "이번 수상은 부여군민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의와 상생, 공정을 바탕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거버넌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박정현 군수는"민주적 거버넌스를 통해 군민 개개인의 목소리를 모아 하나의 방향을 이루고, 그 과정에서 신뢰와 연대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부여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선진형 지방 거버넌스 모델로, 향후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먹방 유튜버 쯔양, 피고소인 신분 대전둔산서 출석
  2.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학생 위한 것… 단일화 땐 합리적·공정하게"
  3. 차기 충남대병원장에 3명 입후보…이사회 12일 심사 후 교육부에 추천
  4. [사설] 석유화학 위기, 대산 단지 파급 살펴야
  5. [사설] 지방분권·행정수도 개헌도 지금이 적기다
  1.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2. 학습 평가, 수강과목 추천도 'AI'로…대학가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
  3.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4. 원자력연 방사성의약품 캐리엠아이비지, 이제 진단용 고용량도 건강보험 적용
  5.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이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융복합 특수영상콘텐츠클러스터 기공식이 11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됐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는 총 1690억 원(국비 772억 원, 시비 918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8층, 3만 3528㎡ 면적에 스튜디오 5개 실과 특수영상 기업 입주 공간 80개 실, 교육시설과 전시체험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은 2028년 10월, 개관은 202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장, 임성환..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역에서 본격 판매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역 2층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대전역 대합실 입점은 KTX 및 일반열차 이용객이 집중되는 핵심 동선에 판매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출장·여행객 등 외지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간에서 '대전 방문 기념 먹거리'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시는 3월 중 꿈돌이 호두과자와 대전시티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체험·소비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확장할..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공직자 인재 선발의 허브 '국가채용센터'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에 맞춰 누리동(6-1생활권) 입지를 노크하고 있다. 국가채용센터는 여러 장소에 분산된 시험 출제와 채점, 면접, 역량평가, 개방형 직위 선발 등 공무원 채용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게 될 인사혁신처의 핵심 업무시설이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016년 세종시 이전을 거쳐 현재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11일 '국가채용센터 건립 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