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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지난 25일 제12회 부안마실축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안군 제공 |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dhsms 29일 있을 최종 현장보고회를 앞두고 축제 교통, 안전, 환경관리 등 중요분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한 번 더 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부안 마실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주제로 부안군 13개 읍 면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부터 '제3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마실 쿠킹 라이브(최현석의 봄날의 선물)',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김연자.송가인.에이핑크 등이 출연하는 개 폐막 공연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해 4일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장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축제장 교통대책, 안전 환경관리 등 남은 기간 미비점을 보완해 군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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