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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6일 '제8회 흥덕면민의 날' 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 의회 김만기 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흥덕면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정금봉, 임채우 씨가 군수상을, 김유미, 이난희 씨가 체육 유공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길섭 씨가 군의장상을 수상하고 김진현 씨가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다.
면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체육 행사 후 2부 공연에서는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면민 모두가 즐겁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중간 중간에 행운권을 추첨하여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용태 면민회장은 "면민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흥덕면민 모두가 활력 넘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역동적인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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