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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응 현지 전략회의'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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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앙부처 대응 현지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지난 3월 국회에서 서해안철도 건설 정책포럼을 개최하였으며, 결의문 채택, 군민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며 서해안 철도 국가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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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8일 국가예산 확보위한 현지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1777억원),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410억원) 외에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빈집정비사업 등을 통해 군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환경부 문제원 자연생태정책과장을 만나 고창 성두리 도시 생태 축(서식지) 복원사업(79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중앙부처 방문 일정을 마친 뒤에는 세종시 지방자치 회관에서 2026년 국가 예산 사업(69건)에 대한 부처 반응을 공유하고,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의 주요 현안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가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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