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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캠페인은 등교 시간대에 맞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자들은 피켓과 어깨띠, 홍보 현수막 등을 활용해 운전자들에게 제한속도 준수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등교 중인 어린이들에게는 ‘서다-보다-걷다’의 안전보행 3원칙을 지도하며, 교통안전 홍보물도 함께 배부해 실천을 유도했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전자와 지역사회 모두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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