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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사찰을 찾는 신도와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도난 및 화재 등 안전사고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이며 관내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5월 6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이날 개태사를 방문한 유 서장은 범죄예방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CCTV 정상 작동여부, 불전함과 시설물 사각지대 등 주요 취약지점 진단 등 홍보활동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관내 사찰에 대한 사전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모든 신도와 방문객이 안전하고 평온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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