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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국회의원 |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필두로 공식 출범한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내란 수괴 윤석열로 인하여 짓밟힌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파탄난 민생과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한 목표로 출범했다.
정책본부 수석부본부장으로 임명된 윤준병 의원은 서울특별시 제1행정부시장 역임을 비롯한 36년간의 공직 경험을 토대로 한 경륜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일찍이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제22대 국회에서 농해수위와 예결위 및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약하며 140건이 넘는 민생법안·정책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탁월한 민생과 경제정책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재명 후보의 대선공약 및 정책 활동에 한층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병 의원은 "6·3 대통령선거가 34일 남은 오늘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가 공식 출범했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압도적인 대선 승리·압도적인 정권 교체를 이뤄내 시대정신인 내란종식과 헌정수호에 앞장서고, 무너진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국민들과 함께 다시 바로세울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특히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고통받는 농어민들을 위한 농정정책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들을 대선공약에 포함하고, 대선 이후 창출될 민주정권의 국정과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국민이 주인인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 승리의 주역이 되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읍.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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