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취약계층에게 재능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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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취약계층에게 재능나눔 봉사

  • 승인 2025-05-02 17:0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단체사진 (수정)
전기안전공사 중부지사 직원들의 재능나눔사회공헌활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지사장 김선준)는 4월 30일 당진시 합덕읍 운산리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설비 점검 및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충남중부지사의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은 전기안전기술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전기 사용 환경을 지원하고 전기로 인한 재해 예방 활동이다.

이날 충남중부지사 전 직원이 참여해 50여 가구의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불량 및 노후 된 전기 설비를 개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누전여부 확인 ▲차단기와 위험한 전기배선 교체 등 전반적인 전기설비 상태 점검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전기안전 교육도 제공했다.



김선준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는 향후 전기설비 점검 및 개보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기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저소득층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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