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들살이·심신수련캠프 효과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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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들살이·심신수련캠프 효과만점

전반기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도내 학생 226명 참여

  • 승인 2026-04-29 11:1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자료2(2026 전반기 들살이 및 심신캠프 성료)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 '심신수련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인공암벽등반 체험을 하며 도전정신과 균형 감각을 기르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이 4월 1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들살이 캠프'와 '심신수련 캠프' 일정을 학생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자립심 함양과 정서적 안정을 목표로 마련됐다. '들살이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직접 식사를 준비하는 등 스스로 일상을 꾸려가는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기초 생활 역량을 키웠다. 특히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별도 기수를 신설해 체험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며 교육복지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함께 운영된 '심신수련 캠프'는 국궁, 인공암벽등반, 요가 등 다양한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업 부담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캠프에는 총 226명의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해 몸과 마음의 성장을 경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또래와 소통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체득했으며, 수련지도사의 전문적인 지도와 안전 교육 아래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모든 일정을 마쳤다.

류동훈 원장은 "학생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오는 10월 시작되는 하반기 캠프도 내실 있게 준비해 더 많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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