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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8일 천안 캠퍼스에서 안순철 단국대 총장과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남주현 ㈜엔엑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그린 캠퍼스 조성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에너지 효율 관리 체계 고도화 협력, 에너지 효율화 정책 수립 및 공동 연구,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공동 추진 및 그린e 캠퍼스 구현, 각 기관 에너지 효율화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선언하는 등 그린 캠퍼스 조성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캠퍼스의 에너지 효율화를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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