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차 지역정책포럼은 ‘21대 대선과 충청의 발전 과제’를 주제로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중도일보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의 개회사는 유병선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가 맡고, 환영사는 유영돈 중도일보사 사장이 할 예정이다.
기조발제 및 제언 시간에는 유재일 사회공헌연구소 대표의 사회로 이재현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배재대 교수)이 ‘제21대 대선 공약 평가와 충청의 발전 과제’를 제목으로 발제한다.
제언 시간에는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대선 후보에게 바라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유인호 충청광역연합의회 부의장이 충청권 광역상생발전 방안 등에 관해, 강석구 충대세희망도시포럼 이사장(충남대 교수)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 및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안 등에 대해 제언한다. 또 최종인 대전세종충남지역경제포럼 공동대표(한밭대 교수)가 ‘지역경제의 경제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송현옥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전지회 회장이 ‘과학도시 및 첨단산업클러스터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이 ‘지방대학 육성 방안 등’에 관해, 김욱 배재대학교 총장이 ‘지방자치분권 방안 등’에 관해,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국장)가 ‘지역문화예술 및 지방언론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제언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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