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 달빛걷기]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걷기는 누구나 쉽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운동"

"걷기는 누구나 쉽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특히 우리 대전은 도심에 잘 정비된 3대 하천을 따라 걷기 운동을 하기에 최고의 도시입니다."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은 10일 열린 제14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서 걷기 좋은 대전을 예찬했다.

이승한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민 처장은 "걷기 좋은 도시 대전의 갑천을 걷으면서 도심 속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즐기고, 건강도 챙기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준비와 참석에 대한 마음도 전했다. 민 처장은 "많은 시민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이장우 시장과 대회 개최에 노력해 주신 중도일보 유영돈 사장님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