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3년 만에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군민 고충 직접 듣는다

  • 전국
  • 충북

단양군, 3년 만에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군민 고충 직접 듣는다

-오는 15일 단양군청서 현장 민원상담…법률?복지?노동 등 1:1 상담 제공-

  • 승인 2025-05-11 10:57
  • 수정 2025-05-11 14:1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군청사
단양군청 전경
단양군민의 생활 속 민원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현장 소통창구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5월 15일 단양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이 행사는 국민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지며, 점심시간(12~13시)에는 잠시 중단된다. 이번 상담은 ▲생활법률 ▲부동산·건축 ▲복지·노동 ▲행정처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 상담이 제공되며, 권익위 조사관과 관련 부처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단양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열리는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군은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민원 해소는 물론 주민 권익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각 읍·면사무소 또는 단양군 기획예산담당관실(420-2073)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충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수입산을 한돈으로 속여 판매한 농업회사 대표 '징역형'
  2.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3. 신탄진공장 사망사고 한솔제지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송치
  4.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5.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1.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 두쫀쿠로 헌혈 늘었지만… 여전한 수급 불안정 우려
  3.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대전권 사립대 2~3%대 등록금 인상 결정… 2년 연속 인상 단행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