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동탄경찰서 강력3팀 김성철 경감이 화성시 병점성당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을 찾아,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방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동탄서 강력3팀 김성철 경감은 화성시 병점성당에서 운영하는 노인대학을 찾아가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방법에 대해 강연 했다.
강력3팀은 보이스피싱 전담팀으로 최근에도 현금수거책을 현장검거 하는등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 경감은 강력3팀의 팀장으로서 경찰경력 30년 이상의 배테랑이으로 삼성디스플레이, 노인대학등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보이스피싱 예방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보이스피싱 범죄 대처능력 및 정보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었다.
김 경감은 "보이스피싱 및 신종사기등 어르신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기 범죄는 피해 예방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안 당한게 아니고 아직 내 차례가 오지 않은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회복 강연에서 노인대학 어르신들은 새로운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경찰관이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고 실제 녹취를 들려주어 재미있고 쉽게 알아들었다는 반응이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