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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수상 사진. |
극동대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호텔외식조리학과 소속 대회 동아리 'K.D.C.A' 학생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는 박세은·정인서·안연희·김민혁·박경태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규환·김성민·김진영·정건우·김민규 학생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았다.
'2025 Korea 챌린지컵' 부문에서도 해양수산부장관상(박세은·박경태·안연희·정인서)과 강원도의회의장상(김민규·김진영·김성민·정진우·이규환)을 차지하며 대회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실전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회를 지도한 남형경 교수는 "학생들이 밤을 새워가며 연구하고 연습한 결과,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모인 무대에서 큰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준 학교 측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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