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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중인 다남동 경로당은 지상 1층, 연면적 171.2㎡ 규모로 휴게실, 방, 주방 및 화장실 등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 3월 말 착공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윤환 구청장은 관계 부서 직원들과 현장을 찾아 공정률, 안전관리 실태, 작업 환경 등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 관계자들과 시공 추진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과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통과 휴식을 위한 소중한 공간"이라며 "어르신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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