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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행복전시회' 사진. |
이번 전시회는 5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전시회는 어반스케치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어반드로잉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일상 속 풍경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성적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기농 체험교육센터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자연친화적 환경을 기반으로 체험형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역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광섭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 예술 동호회와의 협력을 통해 기획된 만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공공시설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유기농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시, 교육, 힐링 콘텐츠 등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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