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병옥(사진 가운데) 음성군수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 사진. |
군민들의 소중한 참정권 행사를 통한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19일 군에 따르면 17일 조병옥 군수와 공직자들은 음성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전통시장을 순회하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투표 독려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직접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선거일 전까지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군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을방송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홍보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선거일 투표는 6월 3일 진행된다.
음성군 관내에는 사전투표소 9곳과 선거일 투표소 27곳이 각각 설치된다.
군민들은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음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와 개인별 투표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