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17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환경미화원 채용을 위한 체력검정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채용은 1명 모집에 총 23명이 지원해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시자들이 이날 체력검정 시험에 응시했다.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대가 52%로 가장 많았으며 20대는 7명 30%로 20~30대가 전체 응시자의 82%를 차지했다.
대졸 이상 응시자는 71명으로 41%에 달했다.
최종 합격자는 27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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