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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록골프장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부부의 날을 맞아 동반하는 부부에게 무료 사진 촬영을 해주고 있다. |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상록골프장은 지역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골프 꿈나무 6명을 선정해 골프장 이용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은 미래 골프 꿈나무 선수들이 연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무료로 연습라운드 지원을 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대상자 선정은 화성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고 수상경력 및 타수를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개 모집했다.
상록골프장은 전년 연말에 사내 아나바다를 통해 적립한 수익금으로 어린이 양육시설에 기부했고, 올해 3월에는 치동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을 시행했으며 수시로 시행하는 직원들 헌혈증을 모아서 연말에 한국백혈병소아함협회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상록골프장은 골프장 운영을 하면서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부부의 날에 동반하는 부부에게 사진 촬영, 액자 무료 제공 서비스를 진행하며, 호국보훈의 달(현충일, 한국전쟁일, 광복절)에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이용요금 할인 행사 등 사회공헌을 위하여 꾸준히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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