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보은군청 방문 국악엑스포 협조 요청 및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 전국
  • 충북

정영철 영동군수, 보은군청 방문 국악엑스포 협조 요청 및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기탁

  • 승인 2025-05-22 09:36
  • 수정 2025-05-22 14:09
  • 신문게재 2025-05-23 16면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5.22.정영철 영동군수, 보은군청 방문... 국악엑스포
정영철 영동군수(사진 왼쪽)는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환담을 나누며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으며 보은군의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영철 군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남부 3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인 만큼 보은군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직접 방문해 뜻깊은 엑스포를 소개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은군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위기 징후 있었는데…" 대전 서구 모자 사망에 복지단체 실태 점검, 대책 촉구
  2. 구자홍 비노클래식 대표, 목원대 문화예술원장 취임
  3. 대전교육청 급식 준법투쟁 언제까지… 조리원 직종 교섭 오리무중
  4. 사망 20일 뒤 발견된 모자 왜?…사회 단절된 채 수개월 생활고
  5.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 첫 공개
  1. 충남대 ‘대전형 공유대학 설명회’… 13개 대학 협력 시동
  2. 대전대 HRD사업단, 성심당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
  3.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 작가전
  4. 대전교육청 리박스쿨 이어 이번엔 극우 교원단체 '대한교조' 홍보 배정 논란
  5.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완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특례 추가

헤드라인 뉴스


16일 낮부터 돌풍·천둥·폭우… 충청 200㎜ 물폭탄 ‘침수주의’

16일 낮부터 돌풍·천둥·폭우… 충청 200㎜ 물폭탄 ‘침수주의’

16일 오후부터 충청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200㎜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낮부터 북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북쪽의 건조한 공기와 고온다습한 공기가 부딪히며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7일까지 충남 서해안에는 200㎜, 충청 내륙에는 150㎜ 이상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16일 저녁부터 17일 오전까지 시간당 30~50㎜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고..

이진숙 장관 후보 논문표절 적극 해명… 자녀 유학 공식 사과
이진숙 장관 후보 논문표절 적극 해명… 자녀 유학 공식 사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가 제기된 여러 논란을 적극 해명하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의혹에 대해선 고개를 숙이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정면 돌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카더라식 의혹’보다 능력과 정책 검증을 강조하며 이 후보를 엄호한 반면, 국민의힘은 시종일관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맞섰다. 이 후보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 진선미 의원과 국힘 김대식·김민전·서지영 의원 등이 여러 의원이 질의한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 "이공계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며 의혹을 적극 해명했다. 이 후보는 "2..

세종시 소재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도 급물살...지역 반발 확산
세종시 소재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도 급물살...지역 반발 확산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나비효과가 서울시와 세종시 등으로 산재된 산하 기관의 후속 이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연말로 확정되고, 입지도 부산시 동구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별관)로 정해졌다. 이 같은 흐름이 강행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자연스레 서울과 부산 등으로 분산된 해양수산 관련 산하기관 이전안으로 옮겨가고 있다. 해수부는 이날 내부 고위 관계자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형상 해수부와 산하 기관이 한데 모여 있어야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판단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 작가전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 작가전

  •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 첫 공개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 첫 공개

  •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완성…충청 새 미래 열린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완성…충청 새 미래 열린다

  • 요란한 장맛비 요란한 장맛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