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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의 이번 점검은 공사관리 감독, 계약, 학교 운동부 지도자, 현장체험·수학여행, 방과후학교 등 청렴 도약 5대 분야 관련 부서별 점검이다.
부패행위 예방과 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이번 점검에서 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청렴 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청렴 실천력 높이기에 주력했다.
특히 단순한 적발 위주 점검이 아닌 실질적인 개선을 돕는 컨설팅 중심의 점검 방식으로 진행해 학교 현장의 자율적 청렴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우관문 교육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청렴 괴산·증평교육을 실현하고 청렴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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