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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는 미래전략과를 중심으로 기획예산과, 행복돌봄과, 경제기업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휴양랜드사업소 등 7개 부서가 참여했다.
부서 간 협약으로 핵심 총괄부서인 미래전략과는 특구 기본계획 수립, 대내외 협력체계 운영, 부서 간 협업 조정 등을 담당한다.
기획예산과는 예산 확보와 성과관리를 맡아 추진력을 더하고 행복돌봄과는 돌봄과 교육을 연계한 정책을 설계한다.
경제기업과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진로체험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나머지 부서는 각각 교육환경 인프라, 도시계획, 자연·체험 기반 교육자원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군은 정기적인 원팀 회의체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과제를 발굴·추진하며 외부 공모사업과 교육청 협업에 공동 대응한다.
이재영 군수는"각 부서가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바탕으로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 지역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교육발전특구의 청사진을 설계해 달라"고 주문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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